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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중고등학생 치아교정으로 충치도 잡는다 2016-02-12 5,363


중고등학생들은 바쁘다. 방학에는 학원을 오가느라, 개학하면 학교까지 다니느라 더 바쁘다. 방학 중에도 아이들 충치치료를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자녀 치아교정 진단을 받으러 오셨다가 충치 진단이 나와서 당황하는 부모들도 계시다.



치아가 벌어지거나, 삐뚤어지거나, 심한 덧니가 생기거나, 돌출이 된 경우 등을 흔히 부정교합이라 한다. 부정교합은 치아교정을 통해서 바로 잡을 수 있다. 치아가 삐뚤삐뚤한 아이에게 충치가 더 잘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적다. 부정교합과 충치치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바쁜 중고등학생들은 식후 양치질이 소홀하기 쉽다. 간단해 보이는 양치질도 치아 안쪽이나 어금니 치아 사이사이에 있는 음식물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하기는 쉽지 않다. 눈에 보이는 치아 겉면만 슥 하고 닦고 마는 게 일반적이다. 충치는 이렇게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는 어금니 사이나 치아 안쪽 면에 잘 생긴다.



특히 치아가 삐뚤삐뚤하거나 덧니가 심한 치아의 경우는 양치질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런 부정교합 유형의 치아는 평상시 더 신경 써서 치아 사이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양치질이 소용없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20대 중반의 어떤 환자는 충치가 진행되어 여러 개 치아를 한 번에 치료하는 경우도 있었다. 학창 시절에 제대로 관리가 안 되었다고 토로한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어떤 환자는 고2때 충치가 발병했는데, 바쁜 나머지 차일피일 미루다 입시에서 낭패를 볼 뻔 했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대입 시험이 다가오는데 충치가 욱신거려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되더란 얘기였다. 학생 중에는 부정교합으로 교정치료를 하던 중에 겹쳐있던 치아가 바르게 펴지면서 치아 사이에 충치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은 아직 치아 건강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다. 부정교합은 학생 때 교정치료를 해줘야 건강한 성년이 될 수 있다. 또한 학생 때 발병하는 충치는 학습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오늘 우리 아이 치아를 살펴보자. 시큰거리는 치아가 없는지. 치아 윗면이나 치아 사이에 검은 점은 없는지. 특히 썩어가는 치아가 눈에 띈다면 열일을 제쳐두고 치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이제 개학이다. 학부모들에겐 홀가분한 시간이다. 치아교정으로 부정교합도 치료하고 숨겨진 충치도 찾아내서 내 아이 집중력 향상을 도와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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