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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키스 or 뽀뽀를 하면 충치가 옮을까?

충치균은 100% 옮는다.
입 안에는 균이 많은데, 나이가 많을수록 이 균들이 복잡해진다. 그 이유는 어르신일수록 입 안에 보철물이 많기 때문이다. (ex. 틀니, 충치 치료 시 떼운 재료 등등)

그 중 틀니는 세정제로 아무리 잘 닦아 관리한다고 해도 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워 틀니 자체를 세균 덩어리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아이가 귀여워 입술-입술로 뽀뽀를 한다거나, 음식을 씹어서 주는 것은 균을 직접적으로 옮기는 행동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원래 사람은 장 내에만 세균이 존재하여 균이 없는 존재인데 입 안에만 세균이 있다. 하지만 균이 많은 입에는 편도선이 1차 방어를 하는 등 방어 체계가 잘 되어 있다. 또한 입 안은 혈액순환이 잘 되며 상처가 빨리 아물기도 한다.

※그러나 입 속 세균은 많기도 하지만 매우 강해서 사람이 물어 상처가 나고 그 상처를 통해 감염이 시작되면 항생제 역시 세게 쓸 수 밖에 없다.

Q. 계절별 충치 발병률의 차이가 있을까?

특별히 계절을 따져서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굳이 꼽자면 여름이 1위라고 볼 수 있고 순위를 따지만 [여름>겨울>봄>가을] 순으로 발병률이 높다.

여름이 가장 높은 이유는 여름이 되면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단 음식들을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하고,염증은 온도가 높을수록 발현되기 때문에 원래 있던 충치나 잇몸병이 심해져 더 아파지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는 여름과 겨울에 학생들 방학 기간이여서 치과 치료 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한다.
위에서 적었듯이 더우면 염증이 잘 생기기때문에 치과의사들은 사랑니를 빼야 한다면 균이 덜 생식하는 추운 겨울에 발치한다고 한다.

Q. 양치질을 잘해도 왜 충치가 생길까?

우리나라 질병 발병률 1위는 감기, 2위는 충치라고 한다. 흔한 감기에 이어 충치가 무려 2위라는 것은 굉장히 높은 발병률이라는 뜻이다. 충치가 불치병인가, 난치병인가에 대하여 연구가 많았는데 학자들의 연구 결과 현재로는 없애기 어려운 난치로 발표되어있다고 한다.

청소년기에 충치 예방 캠페인인 ‘실란트’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자리잡은 충치는 계속 생긴다.

만약 20~30대 무렵 이를 잘 닦는데 이상하게 충치가 생긴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예전에 충치치료를 자주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충치는 솜씨 좋은 좋은 치과에 가서 충치를 꼼꼼히 치료 받는 것이 좋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치과에서 받는 치료란 정확한 치료방법과 정확한 재료를 사용하여 치료할 때 잘해서 치아를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것만 가지고서는 모자라다.
치아를 쓰는 환자 본인이 잘 닦아 관리하는 노력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치아를 건강히 오래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충치치료가 잘 된 것을 판단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으며 바로는 알기가 어렵다.
오랜 기간 충치치료를 받은 치아가 편안하다면 그것이 잘 된 충치치료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는 신뢰할만한 병원인지, 충치치료 전문의가 치료를 했는지, 그리고 의사들의 마음가짐과 병원의 올바른 태도 등의 요소들이 필요하다.

사실 꼼꼼한 치료에서 ‘꼼꼼한’ 이라는 단어가 혹자는 과잉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발병 가능성이 있는 것을 보고도 놔둔다면 병을 방치하는 것이 되며,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때문에 진단시 핵심은 정확함과 적당함이다. ‘과하지도 않게’, ‘덜 하지도 않게’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와 오랫동안 함께 진료해나가는 치과가 좋은 치과라고 할 수 있다.

Q. 스트레스는 충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충치는 더 번지게 된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선 숙면을 취할 수 없어 면역 체계가 흔들리고, 양치질을 할 때 너무 심하게 하거나 덜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염증 반응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잇몸이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잇몸 뿌리 쪽이 상하기도 하고, 치경부마모증이치수염으로 심해지기도 한다.

Q. 임신 중 잇몸, 신경치료 시 마취를 해도 될까?

임신을 한 경우 먹는 약은 영향을 미치므로 아예 안된다고 볼 수 있지만 치과 치료 시 하는 마취제는 언제 써도 안전한 약물이며 치과치료는 대부분 기계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임신부의 경우 치과치료 추천시기가 있는데, 초기 3개월~후기 3개월을 뺀 중간에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여 이 시기를 추천한다. 그러나 대체로 어느 정도 계획하에 임신을 하기 때문에 임신 전 검사항목에 치과치료도 포함하는 준비자세가 필요하다.

출산 후 수유기간에는 먹는 약을 쓰지 않는 어떤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과치료는 걱정하지 않고 받아도 지장이 없다.

임신 중에는 치통 외에도 다른 모든 통증을 참으며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본인과 뱃 속의 아기에게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료 전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편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Q. 젖니충치가 영구치충치로 이어질 확률은?

초기 충치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더 나쁜 것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젖니가 나중에 빠질 이라고 해도 젖니를 잘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기는 침이 다량 분비가 되어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구조이지만, 어른들은 침이 별로 없어 충치가 잘 생긴다.

1. 젖병충치
젖병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젖병을 물리고 재우기 때문인데,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는 당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젖병을 물린 채 잠을 재우게 되면 모든 치아가 다 썩게 되는 것이다. 대개 2~3살 아이들에게 나타나며 이가 전부 썩은 상태에서는 치료 시 기구를 대면 치아가 건빵 부서지듯 무너지기도 한다.

젖병충치는 아이를 재울 때 아예 젖병을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굳이 예방법을 꼽자면 공갈 젖꼭지 물리기 정도를 들 수 있겠다.

※아이들은 충치가 심해지면 아픈 쪽으로 음식을 씹지 않고 아프지 않은 쪽으로만 씹으려는 편측저작습관이 생기는데, 그럴 경우에 얼굴이 돌아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2. 유치를 일찍 뺀 경우
유치를 일찍 뺀 경우, 영구치는 100% 덧니로 발전한다. 공간유지장치를 하지 않으면 치열이 다 무너져 얼굴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국은 치과 방문이 가능한 나이 (2~3살)가 되면 6개월마다 치과에 방문해 검진 받도록 권장하여 아이들 스스로 치과가 익숙하도록 만든다.

젖니충치가 생기면 영구치에 변색, 구조장애 치아가 생기는 등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아이잇몸붓기의 경우 충치균이 원인이며, 성인과 같은 치주염은 발생하지 않으며, 아이 충치치료 시 크라운은 주로 스텐레스스틸(SS Crown)을 사용한다.

Q. 생활 속 충치 예방법인 양치질, 이 때 사용하는 칫솔의 권장기간 따로 있나?

칫솔의 권장기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으며, 개인차도 있지만, 솔이 조금이라도 휘면 바꿔야 한다. 칫솔 변경시기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칫솔을 엄지 손가락으로 쓸었을 때 탄력이 없어 솔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바꾸는 것이 좋다.

잇몸, 치아 사이에 낀 음식이 썩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고 한다. 뿌리쪽은 치료를 해도 계속 썩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신경이 좁아져있기 때문에 다 썩을때까지 아프지 않다.

<어르신들 중 침이 나오지 않아 충치가 잘 생기는 이유>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침이 자연히 적게 나오며, 혈압약 중 침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도 있고,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침샘기능이 저하되어 충치가 잘 생긴다.

Q. 가끔 오는 치통 반복의 원인은 무엇일까?

치통이란 세균이 점점 깊어지다가 신경까지 오염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통증이다.
예를 들어 피부에 종기가 나면 퉁퉁 부어 오른 상태일 때 가장 아픈데, 이는 피부에 압력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는 유연한 구조여서 곪아 터지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치아는 그렇지 않다.

치아는 단단한 구조라 통증이 생기면 통증이 나갈 곳이 없어 극심한 통증이 왔다가 (이 때 신경이 점점 죽음), 신경이 완전히 죽으면 아프지 않게 된다.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곧 신경이 죽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해결법은 결국 발치밖에 없다.

중간에 통증이 사라진 것은 방심하여 증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이며, 이를 그냥 둘 경우 치아 전체가 부서지고 발치를 하게 된다.

또한 잇몸에 물집이 생기면 신경이 죽은지 오래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Q. 불소도포 치약을 사용하면 더 좋은가?

시중에 판매하는 거의 모든 치약에는 불소가 포함된 치약이다.
그러나 불소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불소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몸 안에 균형이 깨져서 문제가 될 수 있다.

Q. 치약을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충치가 생길까?

치약을 제대로 헹구지 않았다고 해서 충치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문제인 것은, 치약을 만드는 몇몇 회사들이 치약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치약 안에 방부제(발암물질)을 넣는 경우가 있었다.

본래 치약이란 마모제 성분으로, 거품을 일으키는 약이다. 때문에 먹어도 상관이 없지만, 방부제가 들어간 치약으로 양치를 한 후 충분히 헹궈주지 않으면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으며, 영향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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